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2025/08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ags more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까마귀코딩.log

국비학원 쓰레기 / 국비학원 비추 / 국비 3대캠 본문

카테고리 없음

국비학원 쓰레기 / 국비학원 비추 / 국비 3대캠

까마귀코딩 2023. 9. 18. 15:31

국비학원에서 비000, 쌍0, k0  이렇게 3개가

유명하다고 들었고, 그 중에 0000 에 가게 되었다. 

 

 

 

 

 

 

다른 널리고 널린 학원 (ㅇㅈ)에서 국비수업 듣고있는 친구를 보자니 

선생님도 학생들도 큰 의지가 안느껴졌다고 생각했어서

여기 학원을 

정말로 기대한것은 사실이다. 

 

 

면접도 봐야만 들어 갈수있고,

멀리서 많이 온다고 알고있었다.

 

학원은 최근 졸업했고 개인적으로는 지난 몇개월 인생 최대로 시간낭비 했다고 생각한다.

 

 

 

제일 큰 이유로는 학생의 질이 현저히 떨어진다.

기본 매너도 없는 말그대로 폐급 인생만 모아놓은줄 알았다....

솔직히 그간의 인생에서 만날 일이 없었던 부류의 사람들이다.

 

 

 

 

공부할 생각은 없고 맨 연애사에 파벌싸움에 

선 넘는게 내가 왜 이런 사람들하고 시장통에서 공부하고 있는 느낌을 받아야 하지싶었다. 

 

 

 

 

 

우울증세로 약먹고 남에게 폐 끼치는 인간들이 굉장히 많았다.

원래 국비 교육이라는게 다 그렇지 싶고 어차피 나는 완주 목적이 아니었기에

평소처럼 그러려니 했지만 막판에는 진짜 진절머리 났다. 

 

 

 

 

원래 국비코딩 학원이라 하면 남하고 데면데면하고

아싸천지를 상상할건데 여기는 차라리 그게 낫다 싶을 정도...;

 

 

 

 

 

 

 

수업의 질은 솔직히 모르겠고, 내 기준으로 공부 분위기는 확실히 아니었다.

 

부정적인 소리 하루 왠종일 하고 

 

 

 

 

쉬는시간에 꽥꽥대고 노는 인간들 천지다. 나이 먹고 짜증나게 온갖 감정싸움 파벌싸움하는 10대들이랑 중학교 다니는 기분 들었다. 진짜 짜증났음 다니는 내내

 

 

 

 

수업끝나고 강제 야자라고 하는데

됐다고 나가서 강남역에서 술먹고 놀고 앉아있다 ;

맨날 술자리 만들자 하고 서울에 있는 학원이지만 서울사람 있지도 않았다...^^

 

그래서인지 네트워크 명목으로도 개 구린상황에다가 ( 서로 다 손절 )

굳이 멀리 갈 필요가없었다고 생각한다. 

 

 

 

 

 

 

좋은점이야 잘 찾아보면 있었을까 ... 암만 생각해도 시간낭비

강사도 자주 바뀌고 개인적으로는 체계도 느껴지지 않았다.

 

만약 시간을 되돌린다면 집에서 제일 가까운 곳을 갈거같다.

 

 

 

판단은 개인의 몫이다.